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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 동 산

10억이상 자산가 "재건축 대신 상가·오피스텔 투자할 것" (한국경제 2014-12-12 A29면) 10억이상 자산가 "재건축 대신 상가·오피스텔 투자할 것" 신한은행 계좌보유 441명 '유망 부동산' 설문 집값 상승예상 1순위는 강남…한강변·세종·혁신도시 順 아파트는 전용 84㎡가 가장 매력…전셋값 큰 폭 뛸 것 기사 이미지 보기 현금과 부동산 등을 10억원어치 이상 갖고 있는 신한은행 계좌 보유 자산가들은 주택보다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매입에 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택도 주로 실거주나 임대수익, 증여를 목적으로 매입할 것이란 응답이 많았다. 주택을 단순 시세차익 대상으로 보지 않는 분위기가 정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한 자산가 44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다. ○수익형 부동산 인기 내년 집값이 현재 수준(보합)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36.7%.. 더보기
2015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사랑방 2014-12-04) 2015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청약제도 간소화, 재건축 규제완화 등 내년부터 시행하는 부동산 관련 주요 제도 변화와 이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중개보수(중개수수료) 부담 절반 이하로 낮아져 이르면 2015년 초부터 6억~9억원의 주택을 사고 팔거나 전·월세 비용이 3억~6억원인 집을 임차할 때 부담해야 하는 부동산 중개보수가 현행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주택 매매 거래 때 6억원 이상∼9억원 미만은 현행 0.9% 이하 협의에서 0.5% 이하로, 전·월세 거래 때 3억원 이상∼6억원 미만은 0.8%이하 협의에서 0.4% 이하로 변경된다. 오피스텔은 주거목적의 일정 설비(부엌, 화장실, 욕실 등)를 갖춘 경우 종전 ‘0.9%(이하에서 협의)’에서 매매·교환은 0.5% 이하, 임대차는 0.4% 이하로 .. 더보기
오피스텔 분양면적 산정 아파트와 같은기준 적용 (사랑방 2014-11-28) 오피스텔 분양면적 산정 아파트와 같은기준 적용 오피스텔 분양면적 현실화 아파트처럼 안목치수로 분양…분양 수요자 혼란 개선 하고자 오피스텔 시장 활성화될지 주목... 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 등 분양 건축물의 투자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14.11.25)했다고 밝혔다. ①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전용면적)이 아파트와 같이 안목치수가 적용되고, ② 분양신고 대상범위가 20실 이상에서 30실 이상으로 완화된다. ③ 또 모든 분양 건축물은 1차 분양모집 후 미분양 물량이 발생되면 바로 수의계약이 가능해 진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①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전용면적) 산정 시 아파트의 분양면적(주거전용면적) 산정과 같이 건축물 외벽의 내부선(안목치수).. 더보기
싱글·신혼부부에 딱… 超미니 아파트 인기몰이 (조선일보 2014.11.25 05:48) 싱글·신혼부부에 딱… 超미니 아파트 인기몰이 50㎡ 미만에 원룸 또는 방 2개 올 들어 수도권 756가구 공급… 임대용으로 찾는 사람도 많아 비슷한 가격의 오피스텔보다 관리비 싸고 편리해서 인기 24일 낮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 주택 모형을 둘러보던 방문객들의 눈이 전용 33㎡(약 10평)짜리 아파트 평면도에 쏠렸다. 이 단지는 1085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 중 153가구가 전용 33㎡(11가구)를 비롯해 37㎡(83가구)·45㎡(59가구) 등 50㎡ 미만의 '초미니 아파트'로 이뤄졌다. 조승완 GS건설 분양소장은 "독신자나 신혼부부가 살기 좋도록 붙박이 전자제품을 넣고 수납 공간을 강화하는 등 특별 설계한 평면을 적용했다"며 "세를 놓아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