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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한국 의생명산업의 신기원 녹십자 백신공장 준공 (화순투데이 2009.07.02) 한국 의생명산업의 신기원 녹십자 백신공장 준공 지난 2006년12월 첫 삽을 뜬뒤 3년여 만에 대한민국 생명 의약산업의 신기원을 여는 화순 녹십자 백신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백신 생산에 들어 갔다. 이로써 지금껏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던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2번째 생산국이자 아시아에선 두번째 생산국이 되어 연간 2,000만 도스에서 최고 5,000만 도스(참고: 1도스는 1인에게 투여되는양)에 이르는 독감백신 생산은 물론 신종플루 백신 그리고 조류독감 백신에 이르기까지 양산체제를 갖춰자급자족은 물론 전세계에 수출하게 되어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제고시키게 될역사적인 날인 것이다. ▲녹십자 허일섭부회장 ©화순투데이 녹십자는 그동안 백신 연구에 몰두 1980년 세계 세번째의 B형간염 백신 개발과 유행성.. 더보기
`고흥에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구축` (브레이크뉴스 2009.06.16) "고흥에 우주항공산업클러스터 구축"박재순 최고위원 주장 "이 대통령 약속…정부 전폭 지원해야"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사진)은 15일 “고흥 나라도 우주센터에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가 반드시 구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나로 우주센터 준공식에서 고흥군이 우주센터 준공에 발맞춰 우주관광, 우주도시 등 복합도시로 거듭나는데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고흥 우주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전폭적인 예산배정과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남은 매우 열악하고 낙후돼 우주센터까지 가는데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며 “나로 우주센터가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도로와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에도 기여해서 전남 동부권.. 더보기
전남 화순군, 군정 서비스 구체화 (브레이크뉴스 2009.06.24) 전남 화순군, 군정 서비스 구체화郡,TBR 세부 전략 마련 ‘실과단소 구호’ 정해 전남 화순군이 실.과.단.소 별로 구호를 정해 군정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있어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사진] 전완준 군수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사고의 전환으로 ▲나의 존재 이유를 인식하고 ▲나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냉철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군은 TBR(Thinking, Being, Role) 운동을 전개, 부서별로 주어진 업무를 요약한 슬로건을 정해 부서 입구에 게첩 조직원 모두가 이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화순군은 다음달 1일부터 이 같은 TBR운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하고 부서별로 슬로건을 확정했다. 실.과.단.소의 슬로건은 ▲군정발전기획단=화순의 미래를 우리가 준비하겠습니.. 더보기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마 (한겨레 2008.01.23)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마서울 역삼동 가족회관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회, 홍어와 삼겹살, 굴무침, 보리굴비, 매생이국. 언제부터인가 서울의 많은 식당들이 전라도 음식 전문점임을 내세우고 있다. 아예 상호에 광주니 전주니 하는 지명을 넣은 음식점들도 적지 않다. 예로부터 한반도의 동고서저 지세로 전라도에는 평야가 많아 곡창으로 발전했다. 쌀·보리 등의 곡식이 풍성한데다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도 넉넉하고, 날씨가 따뜻하며 염전이 많아 소금이 흔하니 젓갈 같은 밑반찬도 발달하였다. 이런 여건 덕분에 전라도 음식은 맛있는 음식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서울에서 전라도식을 표방하는 식당엘 갈 때마다 항상 무언가 아쉬움을 느낀다. 현지의 맛깔스러운 음식에 비하면 많은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