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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서 새롭게 출발(전남도청 보도자료 2021-03-31) -68년 광주시대 마감하고 ‘인재교육원’ 변경해 도민 속으로- 전라남도는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으로 이전해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 4월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1953년 개원 이후 68년간 전남의 핵심인재를 배출한 전남인재교육의 메카다. 광주 양림동에서 ‘전남공무원훈련소’로 시작한 후 1963년‘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농성동으로 이전했으며, 1979년 매곡동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강진에서 둥지를 틀었다. 강진 새 청사는 지난 2018년 9월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전남개발공사에 위탁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총 사업비 478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만 3천952㎡에 지상 3층 규모로 업무시설인 본관, 교육시설인 인재관.. 더보기
전남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들어선다(무등일보 2021.04.04. 16:17)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 보조운동장 2만2천여㎡ 규모 새 혁신성장생태계 거점 기대 2024년까지 협업 공간 조성 전남대학교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1일 학내에 산학연 협업·기업 입주 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3개 대학이 나설 정도로 큰 관심과 경쟁을 벌였으나 전남대와 경북대 2곳이 선정됐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입지적 장점과 혁신역량을 적극 활용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면서 대학을 새로운 혁신성장생태계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작된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미래 신산업 입지가 혁신환경과 인적 자원이 풍부한 도.. 더보기
'에너지융복합지원센터'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무등일보 2021.01.31. 09:11) ㈜디아이지건축사사무소 ‘희망 담은 종이비행기’ 제로에너지 1등급 ‘광주형 그린뉴딜’ 첫 결과물 기대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 심사에서 ㈜디아이지건축사사무소(대표 오금열) 외 2개사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연멱적 약 5천60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과 관련한 연구개발·인력양성·산업육성 및 원스톱 사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제로에너지 1등급 건축물로서 '광주형 그린뉴딜' 및 '2045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의 시범 모델이 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선작은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실내루버형.. 더보기
전남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디지털뉴딜 탄력(전남도 보도자료 2021-03-31) -31일 NHN엔터프라이즈와 3천억 원 투자협약- 전라남도가 순천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유치, 디지털 뉴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NHN엔터프라이즈(주), 순천시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스마트 IT산업밸리 구축을 위한 3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김동훈 NHN엔터프라이즈(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석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허유인 순천시의장, 임종기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NHN엔터프라이즈는 순천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신규 지역 법인 설립 ▲2022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 IT산업밸리 구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공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등을 추진한다. 2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