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청정골 화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도에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 건립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10-05-03 12:12 ) 진도에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 건립된다 기사입력 2010-05-03 12:12 진도군이 740여년 동안 잠자고 있던 삼별초의 역사를 깨우고 삼별초군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구국의 삼별초 항몽기념 조형물'을 건립한다. 진도군은 "총사업비 9억 5천만원을 투입, 4개월 동안 공사 기간을 거쳐 삼별초군의 혼이 살아있는 용장산성 입구에 삼별초 항몽 기념 조형물을 건립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진도군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대몽고군에 대항했던 고려 삼별초군의 자주국방정신을 기리고 대몽항쟁 시 전사한 삼별초 군인, 민초들의 혼을 달래고 이를 후대에 길이 기념하기 위해 조형물을 건립한다. 군은 지난 2월 17일 공고를 거쳐 총 18개 작품을 접수하고 4월 26일 심사를 거쳐 삼양디.. 더보기 진도 앞바다 꽃게 풍어..하루 7∼8t 잡혀 (연합뉴스 2010/05/04 12:15) 진도 앞바다 꽃게 풍어..하루 7∼8t 잡혀 풍어 속 꽃게 작업(진도=연합뉴스)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어민들이 조도면 독거도 해역 등으로 출어해 잡은 꽃게를 위판하고자 작업하고 있다. 2010.5.4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4일 진도군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요즘 30여척의 꽃게잡이 통발어선이 조도면 독거도 해역 등으로 출어해 척당 400∼500㎏의 꽃게를 잡고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서망항에는 1일 7∼8t(2억원)의 꽃게가 위판되고 있으며 가격은 kg당 2만5천원 선이다. 서망사업소 김경인 소장은 "바다 수온이 꽃게 서식에 적당한 14∼1.. 더보기 <소록도에 英 필하모니아 선율> (연합뉴스 2010.05.05) 소록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고흥=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5일 오후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열린 '한센인을 위한 필하모니아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공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0.5.5 조용필도 한센병 환자 위해 자선공연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가수 조용필이 어린이날인 5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음악을 들려줬다. 러시아 출신의 거장 블라드미르 아쉬케나지가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이날 국립소록도병원 우촌복지관에서 한센병 환자들이 가득 채운 가운데 애국가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연주했다. 이어 조용필씨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친구여'와 `꿈'을 불렀다. 1시간30분여 이어진 이날 공연은 평소.. 더보기 4월 눈 내린 다음 날 세량지의 환상적인 풍경 (화순군민신문 2010. 04.17. 09:41) 4월 눈 내린 다음 날 세량지의 환상적인 풍경 입력시간 : 2010. 04.17. 09:41 4월 눈 내린 다음 날 세량지의 환상적인 풍경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