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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화순발전

전남도, 암 정밀치료 AI플랫폼 개발 박차(전라남도 2021-05-29)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1단계 합격점…2단계 가속도- 전라남도는 난치암 극복을 위해 화순전남대병원과 손잡고 첨단 인공지능(AI)과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정밀진단 및 암 치료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남도는 2019년 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 주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에 응모한 결과 호남제주권에선 유일하게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극복을 위한 혁신적 의사·과학자 양성 및 정밀의료 파이프라인’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의사와 컴퓨터공학 등 과학자 간 교류를 통해 병원 진료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실용화, 산업화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26억 원, 지방비 16억 원, 민자 10억 5천만 원 등 총 52억 5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다. 화순전남대병원과 의.. 더보기
광역철도 연장 화순 ‘먹구름’ 나주 ‘맑음’(화순매일 2021/04/23 [07:01]) 국토부, 사전공청회 논의서 화순 제외 나주~광주 연장안 구축계획 반영 ‘희비’ 광주~화순 광역철도 연장에 먹구름이 끼었다. 광주~화순 국가 철도망 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사전 공청회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무산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사전공청회를 열었다. 구축 계획안은 오는 6월께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전공청회에서 광주~화순 연장안은 논의 대상에 제외된 반면 나주~광주 연장안은 포함돼 희비가 엇갈렸다.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은 5년마다 10년 단위 계획을 발표하는 최상위 철도 계획이다. 광주 화순 광역철도 연장 노선이 이번 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오는 2026년을 기약해야 한다. 앞서 전남도와 광주시는 광주 화순 광역철도.. 더보기
[화순백신특구 코로나 극복 선도] 백신생산까지 원스톱···K-방역 거점(무등일보 2021.03.31. 18:56) 정부는 2010년 화순의 생물의약산업단지와 녹십자 공장을 묶어서 백신특구를 지정했다. 백신특구는 크게 생물의약산업단지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와 화순전남대병원을 주축으로 한 메디컬클러스터로 나눠진다. 백신특구는 전국 유일의 백신 인프라 집적단지로 2018년 전국 최우수지역특구에 선정됐다. 또 이달 초에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반시설 백신특구의 기반 시설을 살펴보면 먼저 연구개발 시설로 생물의약연구센터와 전남대임상백신개발센터가 있다. 전임상시험 시설은 KTR헬스케어 연구소와 KTR 동물대체시험센터가 있으며 임상시험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미생물 기반 임상용 및 상업용 백신 위탁 생산시설로 미생물실증지원센.. 더보기
전남도-광주시,나주-광주-화순 광역철도 단일안 합의(전남도 보도자료 2021-02-28) -‘광주~나주화순’…지하철경전선달빛내륙철도 등 연계- 전라남도는 나주시, 화순군, 광주시와 함께 ‘광주~화순’‘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단일안에 합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지하철(평동상무소태)에 인근의 나주화순 등을 광역철도로 연결해 시도민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호남선 고속철도와 경전선 고속전철, 나아가 장래 달빛내륙철도까지 연결함으로써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까지 연계할 수 있는 큰 그림의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그동안 광역철도 2개 노선에 대해 국가계획반영을 건의하고, 상무역에서 나주를 거쳐 평동역으로 순환 연결하는 나주광주 노선(41.8㎞)과 소태역에서 화순읍을 연결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