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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화순발전

전남도,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본격화(전남도 2021-06-25) 전남도,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본격화 -붐 조성위한 포럼 개최…화순 백신사업특구 최적지 강조 전라남도는 한국과학기술인연합회 광주전남지부,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25일 ‘바이오 메디컬 허브 실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전남 유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도민이 비대면으로 참여하도록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최기천 화순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포럼을 주최한 한국과학기술인연합회 광주전남지부 최용국 회장, 범희승 고문을 비롯해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신명근 .. 더보기
철도망 없는 화순 현실화되나 (화순매일 2021/06/17 [08:01]) 광주~화순 광역철도 물거품 ‘위기’…광주~순천 경전선 화순경유 없던 일 화순이 철도망 없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 계획 반영이 물거품 위기에 놓인데다 광주~순천 경전선도 화순을 비켜가면서다. 이 때문에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화순이 ‘철도망 없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에 놓인 것.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에 기대를 걸었던 주민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이 사실상 물거품 위기에 놓이면서 기대감을 키웠던 주민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정치권이 한발 늦게 광역철도 국가 계획 반영 등을 촉구하고 있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더보기
화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 탄력(전남도 2021-06-19) -센터 운영재정 근거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복지위 통과- 전라남도는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 기술 지원과 품질 확보를 위해 식약처가 구축하는 화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설립 근거와 센터 운영 및 재정 지원 근거가 마련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목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이 상임위 전체회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약사법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국회 본회를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비 213억 원 등 총사업비 283억 원을 들여 백신 연구개발·컨설팅부터 임상, 승인까지 백신 전주기 기술지원을 통한 신속한 백신 제품화를 지원하.. 더보기
3천억 국책사업 백신허브, 전남도 '화순 띄우기'(무등일보 2021.06.09. 11:01) 정부, 신약 개발 K-바이오랩 허브 구축 추진 전국 유치전 가열…"백신특구 화순에 달라"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험·연구에서 임상, 제작까지 가능한 원스톱 전주기 시스템을 갖춘 'K-바이오랩 허브 구축'사업의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백신 개발, 치료제 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에서 신약개발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3천억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에 전국 대다수의 광역지자체들이 '우리가 적임자'라며 유치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K-바이오랩허브 구축 사업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2천500억원과 지방비 850억원 등 총사업비 3천350억원을 들여 창업기업 입주공간, 핵심 공용장비 설치, 동물실험시설 등 각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