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청정골 화순/타지역 공공기관 유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양에 7천600억 규모 포스코 리튬공장 착공(전라남도 2021-05-26) -이차전지 원료 생산…260명 고용연간 3천700억 수입 대체 효과- 전라남도는 26일 광양만권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리튬솔루션(주)의 리튬 생산공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이차전지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최정우 포스코 회장, 서동용 국회의원, 김경호 광양 부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포스코 그룹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포스코와 지난 5월 광양만권 율촌산단 19만 6천㎡ 부지에 포스코리튬솔루션(주)의 리튬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7천6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은 신속한 투자 실행을 위해 공장 부지 확보 등 행정절차를 지.. 더보기 목포 고하도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서울경제 2021.05.21 09:10:39) 350만점 수장·연구시설...전시·교육, 야외체험 등 운영 전남 목포 고하도에 들어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 /사진제공=목포시 생물자원 350만점을 보존할 수 있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 고하도에 들어섰다. 고하도 인근에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목화체험장 등과 함께 또 하나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21일 목포시는 고하도에서 홍정기 환경부차관,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10년 9월 목포 건립이 결정된 생물자원관은 2016년 건립 부지가 남항에서 고하도로 변경된 이후 2018년 3월 착공 1년 8개월 만에 준공을 마치고 개관을 준비해왔다. 총 사업비 534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9만4,116.. 더보기 전남도, 국립 한국섬진흥원 유치(전남도 보도자료 2021-04-14) -목포 삼학도에 대한민국 섬 연구진흥 전문기관으로 8월 출범- 목포 삼학도 공원 조감도. 섬 뒷편의 주차장 옆 건물에 한국 섬진흥원이 들어선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섬 정책이 중심지 역할을 할 국립 한국섬진흥원을 유치했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에서 9개 지자체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목포 삼학도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 시행을 위해 설립하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오는 8월 목포 삼학도에 50여 명 조직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행안부 용역 내용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5년간 생산 유발 407억 원, 부가가치 274억 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한국섬진흥원’ 설립방안.. 더보기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서 새롭게 출발(전남도청 보도자료 2021-03-31) -68년 광주시대 마감하고 ‘인재교육원’ 변경해 도민 속으로- 전라남도는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으로 이전해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 4월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1953년 개원 이후 68년간 전남의 핵심인재를 배출한 전남인재교육의 메카다. 광주 양림동에서 ‘전남공무원훈련소’로 시작한 후 1963년‘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농성동으로 이전했으며, 1979년 매곡동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강진에서 둥지를 틀었다. 강진 새 청사는 지난 2018년 9월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전남개발공사에 위탁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총 사업비 478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만 3천952㎡에 지상 3층 규모로 업무시설인 본관, 교육시설인 인재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