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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2010년 화순군 국비예산 총 2,834억원 확보 (화순군민신문 2009.12.31)

2010년 화순군 국비예산 총 2,834억원 확보
2009년 화순군 국비사업비 대비 40%증가 (2009년 국비사업비 1,830억원)
입력시간 : 2009. 12.31. 18:55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전남 화순ㆍ나주)은 12월 31일 국회의 2010년 국가 예산의 국회의결에 따라 2010년 화순군 발전을 위한 국비사업비로 총 2,834억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직접 집행할 국비사업비는 주민생활지원비 227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사업비 40억원을 비롯해 총 367건에 1,384억원이 확보되었고, 중앙정부와 전남도가 시행할 국책사업비는 대리교차로 개선사업비 60억, 이양-능주, 화순-광주, 앵남-대리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비 515억원과 화순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 건설비 120억원을 비롯해 총 8건에 1,450억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인기 국회의원은 화순 전남대의대 의생명융합센터 건설을 위해 교과부가 2009년도 국비로 1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던 것을 국회에서 60억원을 증액시켰고, 2010년도에도 120억원을 확보했다며 전남대의대 화순병원, 녹십자 화순 백신생산공장 등과 더불어 전남대 의대ㆍ의생명융합센터까지 조기 완공되게 되면 명실공히 화순이 우리나라 의생명ㆍ생물산업의 메카(중심)지역으로 조성ㆍ발전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2010년 국비예산으로 확보된 2,834억원은 2009년 국비예산 1,830억원 대비 40%가 증가한 액수로써 화순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