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 꽃게 풍어..하루 7∼8t 잡혀
풍어 속 꽃게 작업 (진도=연합뉴스)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어민들이 조도면 독거도 해역 등으로 출어해 잡은 꽃게를 위판하고자 작업하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0.5.4 |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 꽃게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4일 진도군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요즘 30여척의 꽃게잡이 통발어선이 조도면 독거도 해역 등으로 출어해 척당 400∼500㎏의 꽃게를 잡고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등 전국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서망항에는 1일 7∼8t(2억원)의 꽃게가 위판되고 있으며 가격은 kg당 2만5천원 선이다.
서망사업소 김경인 소장은 "바다 수온이 꽃게 서식에 적당한 14∼15도로 유지되고 있고 해경의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이 계속되면서 진도해역이 '물 반 꽃게 반'으로 풍어를 이루고 있다"면서 "꽃게 풍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진도지역의 꽃게는 전국 어획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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