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女모델 출연 햄버거 광고, “너무 야해”
모델 케이트 업턴(19)이 출연한 햄버거 광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수영복 특집판 표지를 장식하며 섹시 스타로 급부상한 업턴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의 최신 햄버거 광고에서 요염한 눈빛과 포즈로 햄버거를 음미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60초짜리 영상을 보면 업턴은 자동차극장에 세워진 오픈카 안에서 할라피뇨가 들어간 매운 햄버거를 먹으며 포르노 영화를 연상시키는 온갖 선정적인 자세를 취한다. (영상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이 광고는 현재 유튜브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많은 댓글과 함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칼스 주니어는 이전에도 패리스 힐턴, 파드마 라크쉬미, 킴 카다시안 등 섹시한 모델들을 내세운 수위 높은 야한 햄버거 광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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