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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미녀 검찰총장 미모 때문에 러시아 검찰 당혹 (서울신문 2014-04-02)

크림반도 미녀 검찰총장 미모 때문에 러시아 검찰 당혹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미녀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우크라이나 사태 가운데 의외의 미모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크림공화국의 미녀 검찰총장 때문에 러시아 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검찰 당국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4·사진)에 대한 문의가 지나치게 쇄도하고 있다”면서 지나치게 과열된 관심과 문의를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이른바 ‘크림공화국 미녀 검찰총장’으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러시아 검찰총장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트위터에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사실인지 여부를 묻는 문의가 반복돼 검사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트위터나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으며, 어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의 정보를 꼭 알아야 한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라면서 “크림 검찰의 홍보실에 공식 요청을 제기하라”고 덧붙였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지난달 25일 크림 검찰이 러시아 검찰로 편입되면서 크림 검찰총장 대행으로 임명됐다.

당시 기자회견에 나타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의 미모가 전 세계 언론에서 집중 조명을 받으며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위터에는 이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의 이름을 딴 계정이 만들어져 3만 2000여명의 이용자가 팔로잉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 개설된 팬페이지에는 12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등록됐다.

현재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포클론스카야의 팬들이 그를 따라 그린 만화 캐릭터까지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AFP통신은 지적했다.

 

 

[영상공개]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미모 화제…"기가 막히네"

 (MBN 2014-03-17 18:20)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크림반도'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에 따라 사실상 러시아 귀속이 확정된 가운데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검찰총장은 올해 33세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로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그의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지난 6일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며 어린 나이와 함께 눈부신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크림 공화국에서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95.5%가 러시아 귀속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공화국 지위에 대한 크림 주민들의 의사 표시 절차는 끝났습니다. 17일 크림반도는 러시아 귀속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림반도 주민들의 이같은 바람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사실상 러시아 귀속이 확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렵연합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악관은 "우리는 오늘 실시된 주민 투표를 거부한다"고 발표했고 EU도 성명을 통해 "불법이고 정식적이지 않으며 투표 결과도 인정받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군은 크림반도 바로 위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남단 헤르손주의 해안 마을을 침입하는 등 군사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계 주민 보호를 명분으로 크림반도만을 장악하고 있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직접 군사력을 투입하면서 양국 간 갈등은 더욱 악화될 전망입니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갈등 악화되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미모가 눈부시긴하네! 미모가 기가 막히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정말 검찰총장이야? 엄청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찬성, 검찰총장 모델 뺨치는 몸매 '헉'

 (한국일보 2014.03.17 16:11:30)

 

  • 관련사진
  •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한 가운데 검찰총장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크림반도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관련 주민투표 결과가 화제인 가운데 새로 부임한 검찰총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33세의 여검사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크림반도 신임 검찰총장으로,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폭력 조직 전담 검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그는 크림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 환경 담당 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포클론스카야는 젊은 나이에 모델미모와 무결점 몸매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진이 올라오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7일 크림반도는 러시아 귀속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미국과 유렵연합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 반발에 나섰다.

    한편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모델 아냐?"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찬성 검찰총장 얼굴로 된 거야?"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찬성 검찰총장 몸매도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토픽 - 크림반도 검찰총장 일본서 ‘인기짱’

     (일요신문 2014년04월02일 10시55분)

    너무 예쁘무니다…‘캐릭터’ 봇물

     

    크림반도 검찰총장에 임명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가 일본에서 인터넷스타로 떠올랐다. 그녀의 뛰어난 미모가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지난 13일 포클론스카야의 검찰총장 취임회견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된 후 일본 일러스트 투고사이트에는 포클론스카야를 다양한 버전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화한 작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순식간에 클릭수가 50만 회를 넘어섰을 정도. 

     

     

    이러한 열기는 해외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포클론스카야의 금발머리, 갸름한 얼굴, 동그란 눈동자가 일본 애니메이션 속 ‘미의 기준’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비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미국 <블룸버그뷰>는 칼럼을 통해 “크림반도 생활은 귀여움과 코스프레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비꼬았다. 한편 크림반도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가녀려 보이는 미모와 다르게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

     (이투데이  2014-04-02 18:21)

     

    원본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러시아에 편입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검찰총장의 미모 때문에 러시아 검찰 당국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심지어 짝퉁까지 등장, 검찰 당국은 그녀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 성명까지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검찰 당국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에 대한 문의에는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국은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이 트위터 상에서 썼다고 여겨지는 정보들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는 문의가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트위터에도 그 외의 블로그에도 그런 글을 올린 적이 없고 각종 SNS 계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의 명의를 도용해 개설된 트위터 계정은 지금까지 3만2000명 가까운 팔로워가 등록, 해당 계정에는 비슷한 외모의 금발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페이스북에 만들어진 팬페이지에는 12만명이 등록돼 있다.

    검찰 당국의 성명은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에 대해 알고 싶다면 크림 검찰의 홍보실에 정식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33세인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오다 세르게이 악세노프 우크라이나 총리가 지난달 6일 지명하면서 이름은 물론 미모로 유명세를 알렸다.

    그러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편입된 이후에도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 속에서 단아와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세계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다. 제목 차림의 3월11일 기자회견 영상은 유튜브에서 130만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에 만들어진 팬페이지지는 이미 7만명 이상의 팬을 모았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뛰어난 미모 화제! ‘모델이라고 해도 믿겠어!’

     (머니투데이 2014/03/17 18:05)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가 화제다.

    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검찰총장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로 올해 33살이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왔으며, 지난 6일 크림공화국 신임 총리인 세르게이 악세노프에 의해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뛰어난 미모와 다르게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최강이네”, “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엄청나다”, “크림반도 검찰총장 33살에 총장이라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