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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특화사업 연구 활발 (연합뉴스보도자료 2014.01.08 15:24)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특화사업 연구 활발

해양수산부로부터 연구·교습어업 7개 과제 3억 1천만 원 확정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부 '2014년 연구·교습어업' 사업으로 7개 과제 3억 1천만 원 규모가 확정돼 활발한 연구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확정된 과제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애로를 겪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적으로 검증을 거쳐 기술을 보급하는 시험사업으로 매년 발굴된 과제를 2∼3년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계속과제로 'UPOV 대비 돌김 적품종 선발(목포센터)', '키조개 흑진주 양식 산업화(장흥센터)', '참조기 우량친어 확보 및 종묘생산 기술개발(영광센터)'을 추진한다.

또 신규과제로 '가막만 새조개 인공종묘양식 시험(여수센터)', '은연어 연중 해수양식 시험(고흥센터)', '새꼬막 인공종묘 산업화 연구(강진센터)', '잇바디돌김의 육상채묘(해남센터)' 시험사업을 개시한다.

지난해에는 '해양미세조류 대량배양 속성배지개발(여수센터)', '황금송어 해수순치 양성시험(고흥센터)', '꼬막 인공종묘 산업화 및 중간육성단지 조성(강진센터)', '돌김 이모작 양성시험(해남센터)', '바위털갯지렁이 성장시험(진도센터)' 등 8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개발된 특허와 기술을 어업인 현장에 이전, 산업화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인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지속적인 양식산업 발전과 친환경 수산물의 원만한 공급을 위해 새 품종의 인공종묘 생산기술, 양식어장의 수질·저질 환경측정망 구축,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별 사양 메뉴얼 마련, 항병력 향상을 위한 면역물질 개발 등 양식어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특화사업 연구 박차

 (폴리뉴스 2014.01.09 09:29:07)

해양수산부 연구·교습어업 7개 과제 3억1000만원 확정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14년 연구·교습어업 사업’ 7개 과제 3억1000만원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의 과제는 어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키 위해 산업적으로 검증을 거쳐 기술을 보급하는 시험사업으로 매년 발굴된 과제를 2~3년간 추진한다.

이로써 ‘UPOV 대비 돌김 적품종 선발(목포센터)’, ‘키조개 흑진주 양식 산업화(장흥센터)’, ‘참조기 우량친어 확보 및 종묘생산 기술개발(영광센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 신규과제로 ‘가막만 새조개 인공종묘양식 시험(여수센터)’, ‘은연어 연중 해수양식 시험(고흥센터)’, ‘새꼬막 인공종묘 산업화 연구(강진센터)’, ‘잇바디돌김의 육상채묘(해남센터)’ 시험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해양미세조류 대량배양 속성배지개발(여수센터)’, ‘황금송어 해수순치 양성시험(고흥센터)’, ‘꼬막 인공종묘 산업화 및 중간육성단지 조성(강진센터)’, ‘돌김 이모작 양성시험(해남센터)’, ‘바위털갯지렁이 성장시험(진도센터)’ 등 8개 과제를 수행했다.

이인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친환경 수산물의 원만한 공급을 위해 새 품종의 인공종묘 생산기술, 양식어장의 수질·저질 환경측정망 구축 등 양식어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