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행정] 삼성 우면 R&D 센터 서초구 주민설명회 (서울신문 2013-10-30 15면)

[현장 행정] 삼성 우면 R&D 센터 서초구 주민설명회

교통은 불안해도 고용은 기대만발

 

“2015년에 삼성 R&D센터까지 입주를 끝내면 서울 서초구는 대한민국 파워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것입니다.”

 

▲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 우면R&D 센터 사무동을 찾은 반포동 주민들이 서초구와 삼성물산이 준비한 설명회에 참가해 진익철 구청장과 삼성물산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3시, 삼성 우면R&D(연구개발)센터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한 건물에 서초구 반포본동, 반포2동 주민 200여명이 모여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구와 삼성물산이 준비한 주민설명회에서 이들은 부동산에 미칠 영향 등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비상한 관심을 내비쳤다. 서초구와 삼성물산은 25일부터 18개 동을 돌며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센터엔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6개 동이 5만 3600㎡(1만 6250평) 부지에 들어선다. 경북 구미, 경기 수원, 충남 아산 탕정 등 전국에 흩어진 삼성전자 연구단지를 합치는 시설이다. 1만명을 웃도는 석·박사가 상주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완공 땐 지역 주민 등에 대한 직접고용이 4640명, 간접고용도 4640명에 이를 것”이라며 “지역 25개 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진익철 구청장도 “인근에는 KT R&D센터, LG전자 기술원과 연구원,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270개 기업 연구 센터가 몰려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민들은 손을 들며 질문 공세를 폈다. 한 주민은 “대규모 인원이 상주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텐데 경기 과천부터 서울 강남대로를 잇는 연구단지 앞 도로는 2차로, 4차로, 6차로가 뒤섞여 지금도 병목현상을 빚고 있다”며 대책을 따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서 도로 확장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상반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시와 SH공사는 태봉로∼양재천길 1.1㎞를 2차로 더 확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서초구와 양재동 주민들은 양재천변 녹지 4400㎡가 훼손되고 병목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맞서고 있다. 양재천 건너편인 시민의 숲을 지나는 대체 지하 도로를 만들자는 것이다.

설명회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노옥순(56·반포동)씨는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얻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서초구에 삼성 R&D 센터가 들어온다!

[출처] 서초구에 삼성 R&D 센터가 들어온다!|작성자 서초구청(2013/11/20 13:04)

 

<삼성 R&D 조감도>

 

지난 11월 5일(화요일) 서초구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우면동 삼성 R&D 센터 관련 설명회가 있었다. 서초구의 18개 동에서 각100명씩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서 설명회를 가졌다. 기자는 마지막 회차인 제3차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제3차 설명회에는 약80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삼성중공업 현장 사무실에서 오후 6시 30분경에 시작되었다. 삼성중공업 안학모 현장 소장의 현황 설명이 있었다. 안소장은 “지금의 한국경제는 삼성휴대폰과 현대자동차가 경제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경제는 어떤 산업이 주가 될 것인가를 자문해 본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미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삼성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연구 인력을 이곳 서초구 우면동 삼성 R&D 연구센터에 모은다고 했다. 

 1조원의 R&D 센터 유치와 1만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게된 추진 배경은 이러하다. 서초구 양재지역은 교통의 요지이며, 물류유통의 중심지이다. 경부고속도로와 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 강남대로 등의 도로망 및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고속버스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도심과 전국을 빠르게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양재화물터미널, 농수산물 유통센터, 화훼공판장이 있다. 이미 서초구에는 KT연구 개발, LG전자기술원, 현대자동차연구소를 포함 240여개의 연구소가 있다. 삼성 R&D 센터가 들어오기 까지는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았다. 240%로 제한된 용적률과 인구밀도의 문제를 풀어야 했고, 제한된 개발밀도규제를  풀어야 했다. 하지만  서초구는“첨단 R&D 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을 수없이 방문하여 360%의 용적률과 10층 이하의 밀도완화 승인을 받아냈다.  

 공사기간은 2012년 8월 13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34개월이다. R&D센터가 건설되는 동안에는 연인원 210만명의 건설인력이 고용된다. 2015년 5월 완공되면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개발 등에 종사하는 1만명의 석,박사급 글로벌 인재들이 입주하게 된다. 주변의 대기업 연구소를 포함한 240여개의 연구소와 함께 양재지역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R&D 연구소 건설 공사비로 부지 매입비를 포함하여 1조3천억원이 투자 된다. 약 2만평 규모에 건물 연면적 10만7000평으로 지하5층 지상10층의 건물이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직원들을 위한 식당,휘트니스 등 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10층은 연구실과 사무실이다. 우면 R&D센터는 자연 친화적인 명품 산책길과 조각공원 등이 조성된다. 주변 우면산, 기존마을과도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의 친환경 첨단 R&D센터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고 후세대의 경제를 이끌어갈 기업 삼성 R&D 연구소는 서초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풀어야 할 난제는 아직 남아 있다. 바로 삼성 R&D 연구소가 입주하면서 야기될 교통 혼잡과 소음 등의 환경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R&D 분야의 인재들을 서초구로 불러들이는 것을 대환영하면서 삼성 R&D 연구소의 활약상을 기대를 해본다.

 

 

 

서초구 우면동에 삼성 R&D센터 2015년완공

[출처] 서초구 우면동에 삼성 R&D센터 2015년완공 |작성자 SPTP(강남뉴스 2013/11/25 13:43)

 

강남 / 수도권에 대기업의 연구시설인 R&D센터 유치가 한창입니다.

  2009년 우면동에 LG전자 R&D센터가 이미 들어왔고~

최근에 도곡동에 LG-TV 연구소가 입주를 마쳤습니다. 

 

 

  이미 우면동에 KT, 양재동에 현대-기아. 

이어서 그 방점은 역시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이 찍어줄 듯 합니다. 

 

 

-삼성R&D센터 조감도-

 

삼성전자에서 2015년에 우면동 R&D센터가 준공된다고 합니다.

약 1만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게 된다고 하니,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지 않을까요?

 

 행정도 비지니스네요~

우면동 가끔 가보면 참 조용하고 기존 마을은 옛날동네같은 기분도 있고

참 살기 좋아보였는데요~~

어떻게 변할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도로 간 이후에  

네이버와의 격차가 심해졌다는 이야기가 

단지 소문에 불과할 지 몰라도,,

 

도심권의 출퇴근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연구원들의 근무조건에서는  비교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모든 정보가 오픈된 인터넷시대에서 부동산도 점점 최첨단을 요구하는데요~

저도 뒤쳐지지 않고 앞서가도록 뛰어야겠습니다!!!

 

 

[출처] 서초구 우면동에 삼성 R&D센터 2015년완공 |작성자 SPTP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삼성전자 서초 R&D센타 독점 오피스텔 

[출처]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삼성전자 서초 R&D센타 독점 오피스텔 (발품★원룸/투룸/월세/전세/오피스텔/부산원룸/부동산직거래) |작성자 장원근 실장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에서 알려 드립니다.

    

 

 

삼성전자 서초 R&D센타 독점 오피스텔 서초리슈빌S 글로벌이 분양 중입니다.

 

서초리슈빌S글로벌은 삼성전자 서초 R&D센타가 인접한 최적의 입지와

독점 공급으로 인하여 본격분양 시작한 8월달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리슈빌S글로벌은 총 237세대로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평형대는 구 13평형, 14평형, 17평형대가 주축으로 대지면적만 579여평의 단지입니다.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1661-4945(직통 02-2038-8197)

  

 

삼성전자 서초 R&D센타가 들어서는 서초 글로벌 R&D 특구는 삼성 R&D센터가

서초리슈빌s글로벌의 준공년도인 2015년 조성되면 1만명이 상주할것으로 예상되고, LG전자 서초 R&D 캠퍼스가 들어서면 R&D, 디자인연구인력 4천명이상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는 8천명이 상주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반경 2Km의 삼성, LG, 현대 등의 연구인력 및 공공기관, 기업 밀집으로 7만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서초리슈빌S글로벌의 경우 서초 글로벌 R&D 특구에 상주하는 종사자 대비 오피스텔 공급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여서 공실에 대한 위험이 없어 단언컨대 현재와 같이 저금리 시대에 연금과 같은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올릴수 있는 효자 오피스텔입니다.

 

  특히 2015년 삼성전자 서초 R&D센타가 완공되면 오피스텔은 더 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면2지구와 인근 서초지구에는 200실 이상되는 오피스텔이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오피스텔 지을수 있는 부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기숙사를 짖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부족 상황까지 우려가 됩니다.

 

또한 대기업의 고소득 연구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위한 편복도 설계가 돋보이고, 콤팩드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설계로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많은 수납공간을 배치하였으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붙박이장, 화장대, 샤워부스등 고소득 싱글족들에 의한 고소득 싱글족들을 위한 오피스텔입니다.

삼성전자 서초 R&D센타 독점 오피스텔 서초리슈빌S 글로벌을 분양 받으려면 아래 대표전화로 전화하시고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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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삼성전자 서초 R&D센타 독점 오피스텔 (발품★원룸/투룸/월세/전세/오피스텔/부산원룸/부동산직거래) |작성자 장원근 실장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 서초 삼성R&D 센터 독점오피스텔 서초리슈빌s글로벌 

[출처]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 서초 삼성R&D 센터 독점오피스텔 서초리슈빌s글로벌 (발품★원룸/투룸/월세/전세/오피스텔/부산원룸/부동산직거래) |작성자 마케팅위저드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1661-4945

 

 

 

 

서울시서초구우면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준주거용지 9블럭에 서초리슈빌s글로벌 오피스텔이 들어섭니다. 

 서초지구에 독점공급되는 오피스텔입니다.

 삼성 R&D 센터와 LG R&D 센터등이 속해있는 서초/우면지구에 저희 오피스텔만 공급됩니다.

 

삼성 R&D 센터가 들어서는 이곳을 서초 글로벌 R&D 센터라고 부르는데 특구내의 삼성 R&D 센터 연구인력만 1만명 배후수요가 7만명이 예상되는 알짜배기 R&D 연구 단지입니다.

 거기에 임대수요자가 대기업의 R&D 연구개발 고소득 직장인이다 보니 최고의 임대수요 이죠

 그것은 향후 임대수익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걱정도 없다는 것입니다.

 공실없이 연금과같이 월세를 꼬박꼬박 받으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희소가치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하는 오피스텔은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강남에 위치한 이곳은 시세차익도 고려해 볼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 입니다.

 모델하우스 방문하셔서 느껴보시고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고 방문하고 계시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1661-4945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1661-4945

[출처] 서초리슈빌s글로벌 분양센터 - 서초 삼성R&D 센터 독점오피스텔 서초리슈빌s글로벌 (발품★원룸/투룸/월세/전세/오피스텔/부산원룸/부동산직거래) |작성자 마케팅위저드

 

 

삼성 R&D 센터 옆 분양하는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글로벌 

삼성과 LG의 ‘R&D 센터’ 입주로 임대수익 걱정 끝!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원투수로 나섰던 소형 평수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도 잠시 활황을 누렸을 뿐 급작스러운 공급확대가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되는 곳은 되는’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바로 그 ‘되는 곳’ 중 하나인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을 찾아보았다.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KR산업) 서울의 노른자위 땅인 서초동 지역을 선점해 지난 4월 서초동 보금자리 주택지구 1블록에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를 불과 2주 만에 모두 계약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마감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이에 힘입어  인근 지역인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 준주거용지 9블록에 ‘서초 리슈빌S 글로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으로 전용면적 21.52~26.76평방미터(6.5~8.1평)에 총 237실로 구성된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에 비해 2배 이상의 큰 규모인 이곳의 분양에 대해서도 복수의 부동산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을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2009년에 LG전자 R&D 캠퍼스가 조성됐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리 잡고 있어 약1만 2천명의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서초 리슈빌S 글로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2015년 준공예정으로 삼성전자 우면동 R&D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1만여명의 상근 예정 인구로 오피스텔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R&D 센터 완공되면 ‘삼성효과’ 

이곳에 세워질 삼성 R&D 센터는 총건설비 약 1조 원 규모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해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 33만 821평방미터(약 10만 평)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타운 강남사옥의 3배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이곳에는 삼성에서 사운을 걸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고급인력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만 근무하는 연구원이 1만여 명에 달할 예정이라 이들만으로도 배후수요 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LG의 경우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 원의 투자에 나설 예정인데다 투자액 중 6조 원을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LG전자가 우면동 R&D센터와 서초동 R&D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면 우수한 연구 인력의 배후수요 역시 비례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성공의 관건인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분양성공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 거주뿐만 아니라 재테크로도 유용 

 더구나 이 지역은 녹지가 우거져 쾌적한 양재시민의 숲을 비롯해 강남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우면산과 양재천 등이 부근을 감싸고 있어 최적의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근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없어 한동안은 주택의 극심한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따라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1부동산 대책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50퍼센트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런 혜택 외에도 강남의 주요 오피스텔보다 가격메리트가 있어 실투자금 6천 만 원대부터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공인중계사 정 모씨는 “이 지역 연립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오래돼 허름함에도 불구하고 워낙 물량이 달리다보니 6~9평이 보증금 1000~2000만 원에 월세 65~85만 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새 오피스텔인데다 편의시설이 다 들어가 있는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경우에는 아무리 적게 잡더라도 기존 금액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임대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교통여건도 잘 조성돼 있어 시내 접근이 용이한 우면산 터널이 있고 양재IC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도 편리하다. 또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서초 리슈빌S 글로벌’ 분양, 실 거주를 하려는 사람들이나 여윳돈으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삼성 R&D 센터 옆 분양하는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글로벌 |작성자 naeilhunter

 

 

 

삼성전자, 우면동에 디자인 R&D센터 건립 추진

 (아시아투데이 2011-12-28 15:31)

독립된 디자인단지 만들어 소프트웨어 강화 나설 듯

 

삼성전자가 최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일대의 땅을 매입하며 대규모 디자인 연구개발(R&D)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167-2(1만8107㎡)와 272(2만8804㎡) 일대를 SH공사를 통해 분양받고, 이곳에 R&D센터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 매임금액은 약 2010억원이며 SH공사는 분양 공고를 내고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으며 삼성전자가 단독으로 응찰해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R&D센터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매입한 것이 맞다”며 “부지매입 단계인 만큼, 아직 구체적인 계획과 완공 시점 등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우면동에 들어설 R&D센터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것이 없지만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등 최근 삼성전자의 핵심가치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7월 이건희 회장은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라”고 주문했고 이 후 삼성전자는 소프트 경쟁력의 핵심기능 중 하나인 디자인 역량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우면동 R&D 센터 추진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서초사옥에 모여 있는 디자인 인력과 일부 흩어져있는 조직을 우면동으로 모은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 위치한 디지인경영센터와 각 사업부 소속 디자인그룹을 떼어내 독립된 디자인 단지를 우면동에 조성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애플과의 다지안 특허 소송전을 계기로 제품 개발에서 디자인 리더십을 보다 보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우면동 일대의 R&D 센터는 지역으로 볼 때는 수원, 화성에 이은 3번째 거점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수원 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 각각 대규모 R&D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수원은 휴대폰·IT·가전 관련, 화성은 반도체 관련 연구인력이 상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