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南道의 절경" (중앙일보 2015.03.09 12:58)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南道의 절경"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독특한 절벽으로 이름난 화순적벽 버스투어가 재개된다.
화순군은 동절기 중단됐던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재개해 오는 2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지난해 10월 30여년 만에 개방된 후 큰 인기를 았다. 이번 재개방은 지난해에 인기에 따른 결과다.
올해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시기는 오는 11월29일까지 110일이다. 매주 수ㆍ토ㆍ일요일 3차례 개방하며, 버스투어 시간은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3시30분 3차례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에서부터 7㎞ 구간에 형성된 절벽경관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4개 군으로 구성됐다. 예로부터 중국에 적벽에 못지 않은 호남의 절경 중 하나로 꼽힌다.
광주시민의 상수원인 동복댐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으나 지난해 10월6일 윤장현 광주시장과 구충곤 군수가 협약을 맺고 화순적벽 개방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에 대비해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탑승장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민의 상수원인 동복댐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으나 지난해 10월6일 윤장현 광주시장과 구충곤 군수가 협약을 맺고 화순적벽 개방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화순적벽 버스투어에 대비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화순적벽이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재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는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관람 인원은 384명이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순적벽…우리 나라에 저런 곳이 있었구나"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꼭 가보고 싶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가고 싶지만 조금 멀군"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적벽이 중국에만 있는 건 아니었구나"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우리나라에는 볼 것이 참 많구나"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엄마랑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21일 재개…주 3회 개방
(뉴시스 2015-03-08 16:47:18)
지난해 10월 30여년 만에 개방돼 큰 인기를 모았던 화순적벽이 오는 21일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전남 화순군은 동절기 중단됐던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재개해 오는 21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수·토·일요일 3차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110일간 개방하며 투어 시간은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3시30분 3차례다.
화순적벽 투어는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관람 인원은 384명이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에서부터 7㎞ 구간에 형성된 절벽경관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4개 군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민의 상수원인 동복댐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으나 지난해 10월6일 윤장현 광주시장과 구충곤 군수가 협약을 맺고 화순적벽 개방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화순적벽 버스투어에 대비해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탑승장소를 확대했다"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화순적벽이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2주전 인터넷 사전예약제..‘투어 시간은?’
(스타엔뉴스 2015.03.09 11:19)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21일 부터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화순군은 오는 21일(토)부터 11월29일(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1주일에 3회 화순적벽투어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10일간 개방하며, 투어 시간은 09:30, 13:00, 15:30분 등 하루 3차례 운영한다. 1일 관람 인원은 384명으로 년 42,240명의 관광객이 화순적벽 관람을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벽투어는 철저한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투어 예정일 2주일 전 0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사진=화순군 제공) |
화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화순적벽 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 후 1인당 5,000원의 교통비를 납부 한 고객에 한하며 예약자 우선순위에 따라 입장 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시범기간 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관광객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올해는 탑승 장소를 금호화순리조트와, 이서중학교(구) 등 2곳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룡발자국화석지, 백아산 휴양림, 동복 숲정이, 김삿갓 종명지, 옹성산, 야산 은행나무, 규남박물관 등 인근 관광지도 둘러 볼 수 있어 지역 상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에서부터 7km 구간에 형성된 절벽경관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일명 노루목 적벽) 등 4개의 군으로 구성됐다. 동복댐은 광주광역시민의 식수원으로 이용되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하지만 구충곤 군수가 화순적벽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지난해 10월 6일 화순적벽 개방 협약을 맺고 같은 달 25일 공식 개방돼 11월말까지 15일간 버스투어를 통해 5,448명의 관광객이 관람했다.
군은 동절기인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적벽투어를 중단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진입도로 정비를 비롯해 포토존 설치, 탑승 장소 확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개발 등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화순적벽이 대표 관광지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당장 가봐야지”,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재밌겠다”,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올해 봄 소풍은 여기로?”,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진짜 좋던데”,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남자친구랑 가야지”,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혜의 비경’ 화순적벽 버스투어 재개
(광주매일 2015. 03.08. 19:34)
지난해 첫 개방 폭발적 인기…21일부터 시작 올해 4만2천여명 예상
30여년만에 개방 돼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화순적벽이 오는 21일부터 재개된다. 올해는 110일 간 매주 수·토·일요일 등 1주일에 3회 적벽투어를 추진하며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3시30분 등 하루 3차례 운영한다./화순군 제공 |
30여년만에 개방돼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화순적벽이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1주일에 3회 적벽투어를 추진한다. 올해는 110일간 개방하며, 투어 시간은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3시30분 등 하루 3차례 운영한다.
1일 관람 인원은 384명으로 연간 4만2천24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는 철저한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투어 예정일 2주일 전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군청 홈페이지 또는 화순적벽 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 후 1인당 5천원의 교통비를 납부 한 고객에 한하며 예약자 우선순위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시범기간 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접근성 확보를 위해 탑승 장소를 금호화순리조트와, 이서중학교(구) 등 2곳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룡발자국화석지, 백아산 휴양림, 동복 숲정이, 김삿갓 종명지, 옹성산, 야산 은행나무, 규남박물관 등 인근 관광지도 둘러 볼 수 있어 지역 상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에서부터 7㎞ 구간에 형성된 절벽경관으로 물염·창랑·보산·장항적벽(일명 노루목 적벽) 등 4개의 군으로 구성됐다.
동복댐은 광주시민의 식수원으로 이용되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하지만 구충곤 군수가 화순적벽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지난해 10월초 협약을 맺고 같은 달 25일 공식 개방돼 11월말까지 15일간 버스투어를 통해 5천448명의 관광객이 관람했다.군은 동절기인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안전을 위해 투어를 중단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위해 진입도로 정비를 비롯해 포토존 설치, 탑승 장소 확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개발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며 “화순적벽이 대표 관광지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