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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이상기후로 대풍맞은 자연송이㎏당 120만원→20만원 (매일경제 2010.10.05 11:15:14) 이상기후로 대풍맞은 자연송이…㎏당 120만원→20만원습한 날씨로 10년만에 최대 수확 기사입력 2010.10.04 16:25:54 | 최종수정 2010.10.05 11:15:14 배추 무 등 채소류 가격 폭등을 불러온 이상 기후 덕분에 가격이 폭락한 농작물이 등장했다. 바로 자연산 송이다. 11년 만에 최대 풍년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전례 없는 대풍년으로 `금송이`로 불리던 귀하신 송이 값이 불과 보름 새 ㎏당 100만원이나 폭락했다.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추석 전 ㎏당 80만~120만원대를 형성하던 자연송이 상품 가격이 20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자연산 송이 하품은 심지어 10만원 선으로 떨어졌다. 올해 자연산 송이 대풍년은 무엇보다 날씨 덕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송이는 생육 .. 더보기
주철환 `리더십은 선망 아닌 희망이 돼야` (연합뉴스 2010-10-02 19:02) 주철환 "리더십은 선망 아닌 희망이 돼야" G20 정상회의 계기 강연회주철환 전 OBS 사장이 2일 오후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계기 강연회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에서 '세종대왕의 PD마인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10.10.2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서 세종대왕 강연 "세종대왕은 창의력.추진력.친화력 갖춰" "리더십은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희망의 등불이 돼야 합니다." 방송인 주철환(55) 전 OBS TV 사장은 2일 오후 5시40분부터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 강연회에서 '세종대왕의 PD 마인드'라는 주제로 1시간여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PD는 사람들을 모으는 직업이다. 사실 PD를 24시간 쫓아다니면 실제로 하는 .. 더보기
종이컵 한잔 물로 승용차도 세차, 어떻게? (문화일보 2010-10-01 11:55) 종이컵 한잔 물로 승용차도 세차, 어떻게?사회적 기업 우수제품 눈길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지역일자리창출 100인 포럼’행사장에는 16개 시·도 사회적 기업의 우수 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두레마을은 종이컵 한 잔의 물로 승용차를 세차할 수 있는 ‘초음파 회오리 세차’ 시스템을 개발해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통 승용차 1대당 200ℓ이상의 물이 사용되지만 종이컵 한 잔 분량인 최대 100㎖의 물만 있으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에어건의 원심력을 이용해 물을 초음파 에어로 변환시켜 뿌려주는 방식이어서 종래의 1대 세차 때 사용하는 물로 2000대를 세차할 수 있다. 또 장비를 탑재한 차량만 있으면 점포 없이도 세차를 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도 쉽게 .. 더보기
제3회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