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4억원짜리 아이디어 (조선일보 2011.06.06 16:28) 4억원짜리 아이디어 "빈집 초인종 누르면, 주인 핸드폰이 따르릉~" ▲ 스마트 벨을 발명한 13세 영국 소년 로런스 룩 출처: 데일리 메일영국의 13세 학생이 빈집의 초인종을 누르면 주인의 핸드폰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벨'을 발명해, 25만 파운드(4억4000여만 원)를 벌게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6일 보도했다. 로런스 룩(Rook)이란 학생이 발명한 이 도어벨은 빈집털이범들이 범행대상 가옥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고 초인종을 눌렀을 때에 자동으로 그 주인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다. 따라서 10초 뒤에는 집주인이 응답을 하게 된다. 이 장치는 또 마치 집 안에 누가 있는 것처럼 인터콤 상에서 약간의 가짜 소음을 내기 때문에, 절도범은 사실은 안에 없는 집주인과 핸드폰으로 현관의 인터콤 상에서 연.. 더보기
김제동, 역시 `어록 제조기` (에이블뉴스, 2011-06-01 18:07:45) 김제동, 역시 '어록 제조기' ‘가장 좋은 충고는 믿음’, ‘늘 행복하지 마세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6-01 18:07:45지난 5월 31일 오후 7시 서울시 혜화동 노들장애인야학 교육장.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비롯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교육장에 빼곡히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좁은 교육장에 빈자리 하나 없고, 사람들 얼굴 하나하나엔 들뜬 표정이 가득이다. 대체 누굴 기다리는 걸까? 그 주인공은 바로 '어록 제조기'로 유명한 방송인 김제동. 그가 교육장에 들어서자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어떤 질문도 강연안에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김제동은 관객 한명 한명의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수한다. '얼굴이 왜 그러냐'는 질문엔 "눈작아서 먼지 안들어간다"는 말로 .. 더보기
비누없이 쓰는 `괴물 샤워기`가 있다고? (에트뉴스 2011.05.03) 비누없이 쓰는 '괴물 샤워기'가 있다고?기사입력 2011.05.03 비누없이도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신통한 샤워기가 있다. 어떤 원리일까? 알고 보면 간단하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폭포수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부딪힐 때 물방울이 부서진다. 물분자가 `양이온 H+`과 `음이온 O-`‘로 나눠지면서 음이온이 쏟아져 나온다. 이때 만들어진 미세한 기포(음이온)가 ‘마이크로 버블’이다. 크기 5~10㎛(마이크로미터,혹은 미크론, 1㎛=0.001㎜)여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아 ‘공기속의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버블린샤워기`는 마이크로 버블을 만들어주는 기발한 제품이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마이크로 버블 샤워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전기가 없어도 기계구조물로 기포를.. 더보기
요즘 아기돌봄도우미,바닥에 과자 뿌려놓고… (중앙일보 2011.05.26 10:15) 요즘 아기돌봄도우미,바닥에 과자 뿌려놓고…엄마들 뿔났다"강남서 일했다"고 주장하는 면접 ‘고수’에 초보 엄마 휘둘려 아기는 뒷전…낮에 친구 불러 여흥, 아기가 울면 고함 엄마들, 블랙리스트 은밀히 공유…"양심적인 도우미까지 피해"아아기를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자료사진=중앙포토) 육아 휴직 중인 김유정(가명·34)씨는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5개월에 접어든 아들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서다. 시댁과 친정이 지방이라 양가 어른에게 기대기 힘들고 어린이집에 보내기엔 아이가 너무 어려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고민 끝에 김씨는 입주 도우미를 구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았다. 업체에 문의하니 중국동포는 한 달에 130만~170만원, 한국인은 200만원 가까이 든다고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