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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프랑스산 ‘모기 퇴치기’ 없어서 못 팔아 (전자신문 2015.05.28)

프랑스산 ‘모기 퇴치기’ 없어서 못 팔아

 

프랑스산 ‘모기 퇴치기’ 없어서 못 팔아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고도 모기를 쫒아내는 별난 ‘모기 퇴치기’가 등장했다. ‘X-STOP’이라는 이름의 이 모기 퇴치기는 프랑스에서 건너왔다. 원리는 특정 초음파를 발생해 피를 빠는 암모기를 쫒아낸다.

숫모기는 나무의 수액을 먹고 살지만 암모기는 산란을 위해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의 피를 빤다. 산란을 앞둔 암모기의 특징이 본능적으로 숫모기를 피하는 습성이 있다. 암모기는 숫모기의 날개짓에서 발생되는 특정 영역의 초음파가 감지되면 그 지역을 벗어나는 원리를 적용했다.

X-STOP은 쉽게 가짜 숫모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둘기퇴치와 모기퇴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스위스에 위치한 LEMONT의 사장인 로베르트 카스텔라 박사가 숫모기가 비행할 때 발생하는 초음파 파장을 그대로 심어 놨다.

전면부에 붙어 있는 레버를 이용해 1단계는 2M, 2단계는 5M 반경까지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AA건전지 하나로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5 절반만한 크기에 작고 가볍게 때문에 가정이나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프랑스 직수입품으로 최저가는 네이버 리빙섹션(http://storefarm.naver.com/section)에서 2만9000원 최저가 판매중이다. 2개 구매시 5만8000원에서 5천원 할인된 5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풍기에도 명품이 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 성능이 어떻길래...

(전자신문 2015.05.21)

 

‘꽃보다 할배 in그리스‘에서 소개된 것처럼 산토리니와 더불어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미코노스. 부드러운 지중해 바람과 파랗고 하얀 경관이 돋보이는 미코노스 섬의 매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제품이 있어 화제다.

천년넷 웰피아닷컴(www.mykonos.co.kr)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선풍기는 고성능 모터로 유명한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의 브러시리스 DC모터를 탑재한 미코노스 에어로팬(Mykonos Aero Fan). 에게海 400개 섬 중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코노스 이름을 제품 브랜드에 그대로 사용할 정도로 힐링을 위한 저소음 성능은 입소문이 자자하다.

 

▲ 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 3단 기능의 ‘미코노스 에어로팬’ <사진출처: 천년넷> <▲ 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 3단 기능의 ‘미코노스 에어로팬’ <사진출처: 천년넷>>

 

◇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성능, 선풍기에도 필요해? = ‘미코노스 선풍기’는 미코노스섬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압권이다. 하지만 미코노스의 성능은 선풍기에서 넘사벽 수준. 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 3단 기능이 ‘왜 다재다능한 스마트선풍기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가장 큰 특징은 상하 105도 수동조절, 좌우 70도 자동조절이 가능해 바람을 상하좌우 전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 송풍구를 위쪽으로 완전히 젖힐 수 있기에 서큘레이터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선풍기 바람을 위로 보내면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선풍기에 써큘레이션 기능을 탑재한 것.

그리고 버튼 1번의 작동으로 환풍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회전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다른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미코노스 선풍기만이 가진 독특한 차별성이다. 이는 일본전산 DC모터와 특수하게 설계된 S자형 날개구조 덕분에 가능해졌다. 중앙부가 두껍고 끝부분으로 가면서 가늘고 얇게 S자로 휘어져 있는데, 이런 S자형 설계 덕분에 역회전할 때에도 풍력을 제대로 만들어낸다.

미코노스는 1단에서 8단까지의 섬세한 풍량 조절 기능을 제공해 기존 선풍기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분들이나 자연 그대로의 바람이 그리운 어르신, 선풍기 바람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 바람이 위로 아래로, 서큘레이터 기능의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 바람이 위로 아래로, 서큘레이터 기능의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 10매 날개, 이 보다 부드럽고 조용할 수 없다! =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1~3단에서 정말 조용하다. DC 인버터 모터와 고유의 S자형 날개 기술은 타사 제품에 비해 약 40%의 절전 효과는 물론 뛰어난 정숙성을 제공한다.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db 정도. 초고속 서큘레이터 모드에서도 50db 이하(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의 정숙함을 자랑한다.

선풍기는 날개수에 따라 바람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소음, 거리, 세기에도 차이가 있다. 항공역학⋅유체역학으로 탄생한 직경 33㎝, 10매의 날개도 눈여겨 봐야한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의 S자 곡선 10매 날개는 공기역학의 결정판으로 매우 부드러운 바람을 제공한다. 수목원에서 느낄 수 있는 산들바람과 같이 피부를 어루만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데 ‘선풍기 때문에 살이 시려 못쓰겠다’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추천 상품이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타사 제품에 비해 전기요금을 약 40% 절약해준다. 절전과 조용함의 비밀은 바로 일본전산 DC모터 기술 덕분이다. 기존 AC모터 제품이 실현하지 못했던 低회전, 高도크를 실현한 것. 그래서 제품의 부피와 중량도 기존 제품보다 1/3로 줄었다.

기존에도 양방향 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역회전 시 정회전 때의 풍력을 얻지 못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뛰어난 모터 기술과 기존에 없던 특별한 날개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 넘사벽의 기술은 이럴 때 표현해도 좋을 것.

▲바람을 앞으로 뒤로, 15M까지 보내는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바람을 앞으로 뒤로, 15M까지 보내는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 선풍기, 환풍기, 써큘레이터 3가지 기능이 하나에! =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기본에도 충실하다. 월등한 기술력만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풍량은 1단에서 8단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타이머는 1시간 간격으로 8시간까지 가능하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터치 패널과 깜찍한 리모컨이 있어 사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또한 팬 바로 아래에 LED 조명이 있어 야간 간접조명 역할까지 한다. 게다가 풀고 조이면 적은 힘으로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여성이나 노약자도 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다. 그리고 재질이 ABS수지이기 때문에 물세척이 가능.

중앙 지지대를 분리하고 조립하면 보너스로 작은 미코노스 에어로팬으로 변신한다. 이 크기는 작은 선풍기를 떠오르게도 하지만, 서큘레이터 공기순환 기능으로는 최적이다. 하나의 제품으로 주거환경에 맞게끔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해주니 이보다 기쁠 수 없다.

게다가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고, 공기순환장치(서큘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에어컨이나 히터와 함께 작동을 하면 절전 효과뿐만 아니라 실내 구석구석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사용가능한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사용가능한 ‘미코노스 L330’ <사진출처: 천년넷>>

◇ 선풍기 혁명? 차세대 바람의 神 ‘미코노스 에어로팬’ =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소음이 거의 없다. 또 자연스런 바람을 직접 쐴 수도 있지만, 역회전을 통한 간접풍을 실현하기 때문에 평소 선풍기 바람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도 안성맞춤. .

미코노스 에어로팬 수입판매사 천년넷은 “차가운 바람을 아래쪽으로, 겨울에는 뜨거운 바람을 위쪽으로 수직 순환시킬 수 있는 선풍기 송풍 장치는 현재까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여름철 냉방비용, 겨울철 난방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바람 발생장치가 미코노스 에어로팬”이라고 전했다.

‘미코노스’는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한달 동안 미코노스 구입시 알파인 공기청정기 ‘내추럴에어 NA50i’를 무료증정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 ‘미코노스 에어로팬’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2

▶ 구매상담 문의전화 : 1688-1445